1973년 성북구에서 분리.
노원구, 강북구,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고양시와 접하고 있다.
4개 법정동- 쌍문동, 방학동, 창동, 도봉동 과 14개의 행정동으로 구성.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B%B4%89%EA%B5%AC
상징물 캐릭터들 나름 귀엽다.
출처 : https://www.dobong.go.kr/ 내 도봉소개
출처: 카카오맵 (https://map.kakao.com)
[전철역]
1호선 : 녹천역, 방학역, 도봉역
1/4호선 : 창동역
1/7호선 : 도봉산역
4호선 : 쌍문역
도봉구청은 동쪽 끝 중간쯤에 위치.
들어가니 귀엽게 맞아줌. 겉모습은 일반 비지니스 건물같은 느낌도.
<도봉구 전반적 느낌>
서울 북쪽 끝이라 역시 자연이 많고, 노원구 / 강북구와는 조금 다르게 더 역사적 의미가 많이 들어간 느낌.
평화문화진지
서울에 끝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한적하면서도 여러 의미가 함유된 공간이었다.
옆에는 산들이 보이고, 옛날 전쟁시절 방호 시설들을 잘 보여주면서도 예술적 공간의 느낌도 있는.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https://gil.seoul.go.kr/walk/main.jsp
서울 둘레길도 한번 시도해 보려고 했었으나...
6코스 안양천 하나 해 보고 포기.
정말로 "둘레길" 이라서, 산이나 강이 주라 조금 재미가 없었달까.
마냥 걷기는 좋은데, 자연만 있는거 보다는 뭔가 역사적 유적들이나 도시 건물들을 더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음.
그래도, 언젠가는 한번 도전을....? (생각만)
서울창포원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irisgarden.do
공원으로 한바퀴 돌기 한적하고 좋다.
도봉기적의 도서관
http://www.unilib.dobong.kr/contents.do?idx=65
지나가다 건물이 독특하여 사진 한방
플랫폼창동61
공연이나 전시를 위한 공간인데, 일단 건물 탐방만.
연산군묘
https://royaltombs.cha.go.kr/tombs/selectTombInfoList.do?tombseq=133&mn=RT_01_06_02
연산군의 이미지는 당연이 안 좋지만, 다른 왕릉들과 다르게 작게 마련되어 있는 무덤이 의외로 흥미로웠다.
원당샘
https://tour.dobong.go.kr/Contents.asp?code=10003486
역사길이라고 걷다 보니 나온 약수터. 나름 역사적 의미가 있는. 그래서 한모금.
계속 걷다 보니, 도봉 현재사 인물 안내가.
김수영 시인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잘 몰랐던 인물. ㅎ
김수영문학관
http://kimsuyoung.dobong.go.kr/
잘은 모르지만 이런 문학관도.
양효공안맹담과 정의공주묘역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jsessionid=MOEWo5j03RpTR13QgqPzATo9yyya4NPVaISQhxlbe6zRKmc6Jwwv1jjBiEI2XqPU.cpawas_servlet_engine1?culPageNo=1®ion=&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2=&s_kdcd=&s_ctcd=11&ccbaKdcd=21&ccbaAsno=00500000&ccbaCtcd=11&ccbaCpno=2111100500000&ccbaCndt=&ccbaLcto=17&stCcbaAsno=&endCcbaAsno=&stCcbaAsdt=&endCcbaAsdt=&ccbaPcd1=&chGubun=&header=region&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RegionList.do&pageNo=1_1_3_1&sngl=Y
세종대왕 따님 묘.
훈민정음 창제에도 조력 했다는.
전형필가옥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79,05210000,11&pageNo=1_1_1_0
"일제 강점기 수탈되어가는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 수집하고, 해외에 유출된 문화재를 되찾아 오는 등 민족문화유산의 수호자였던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자취가 남아있는 장소"
간송옛집이라고 부르던 것 같은데, 정식으로는 전형필 가옥이라고 부르는듯.
마당 자리에서는 공연 같은 것도 하는 듯 하다.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
덕성여자대학교가 이렇게 역사적 유적들도 있고 경치도 멋드러진 곳이란 걸 처음 알았다.
돌아 다니며 감탄감탄. (날씨도 한몫했지만)
박물관도 작지만 나름 유익했음.
그리고, 언젠가 추가로 가보고 싶은 곳들.
- 평화의 소녀상 (도봉로 552), 도봉구민회관
- 함석헌기념관
- 전태일 기념비
- 무수골계곡
-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 도봉서원과 각석군
- 창동극장
- 둘리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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