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1988년 동대문구에서 분리되어 시작되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B%9E%91%EA%B5%AC
출처 : https://www.jungnang.go.kr/portal/main.do 내 중랑소개
캐릭터는... 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요...
출처: 카카오맵 (https://map.kakao.com)
[전철역]
6호선 : 봉화산역
7호선 : 용마산역, 사가정역, 면목역, 상봉역, 중화역, 먹골역
6호선/경춘선 : 신내역
경의중앙선/경춘선 : 중랑역, 상봉역, 망우역
경의중앙선 : 양원역
중랑구청은 중앙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
<중랑구 전반적 느낌>
자연이 가득한 곳, 이라는 느낌이었다.
어느 지역구나 요즘은 자연이 비교적 잘 가꾸어져 있지만, 특히나 산이 많고 자연이 메인이라는 느낌.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https://www.jungnang.go.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1058
사실 여기가 목표지는 아니었지만, 태릉입구역 쪽에서 중랑구청까지 걸어가는 길에 한번 들려본 곳.
용마폭포공원
https://www.jungnang.go.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599
5~8월에 인공폭포 가동한다고 하여, '19년 8월에 갔었는데... 공사중이라 가동을 안했음. ㅠㅠ
인공이긴 하지만, 꽤 커서 가동되면 볼만할 것 같다. 뒤의 산도 멋있고.
언젠가 다시 가봐야지.
망우리공원
https://www.jungnang.go.kr/manguriPark/main.do
오후 좀 늦게 가서, 오래는 못있었다. (무덤이라 어두울때 있으면 좀 무서울 것 같음)
근현대 역사도 알아볼 수 있고, 무덤이지만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서, 여기도 언젠가 하루 날 잡고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입구에서부터 무덤들이 보여서, 아~ 저게 유명한 분들의 무덤인가 보구나~ 했는데... 그냥 일반인 무덤이었음.
곳곳에 유명인들의 무덤이 있어서 나름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중랑아트센터
일단 공연장/전시장이 있으면 한번씩 둘러보는데, 마침 무료 전시가 하고 있어서 둘러보았다.
중랑구민회관
용마폭포공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한번 들려만 본 곳.
각 지역에서 운영하는 회관이 잘 되면, 지역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생각한다.
<Someday>
- 신내역 : 6호선 종점이라. 전철별 종점은 한번씩 가보려고.
- 아차산 봉수대터 : 시도기념물 15호. 산위라 과연 갈까 싶지만.
- 중랑캠핑숲 : 캠핑 갈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나름 유명한 곳이라서.
- 중랑천 장미터널, 중랑 장미공원 : 보통 5월에 장미축제를 열어서, 그때 볼만한 것 같은데,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21년 장미축제 소식. 올해는 아쉽게 넘기고, 내년 이후에는 장미축제 시기에 중랑구를 가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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