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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교향악 축제 - 3/30 ~ 4/4 연주 평이라기 보다, 생각한거 아무거나 적기. 3/30 (화) 지휘 금난새 협연 플루트 최나경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프로그램] 생상스 죽음의 무도 사 단조 Op.40 C. Saint-Saëns Danse macabre g minor, Op.40 맨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 단조 Op.64 (플루트 편곡 최나경) F.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Arr. Jasmine Choi) (앵콜) Ian Clarke - The great train race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가 단조 Op.56 '스코트랜드' F. Mendelssohn Symphony No.3 in a minor, Op.56 'Scottish' (앵콜) ? 첫날은 협연곡만 들었다. 멘델스.. 2021. 4. 25.
2021 교향악 축제 - Overview https://www.sac.or.kr/site/main/content/2021_orchestra_festival 2018년에 들었던 '오천만의 클래식' 팟캐시트(http://www.podbbang.com/ch/10754) 통해서 처음 알게된 교향악 축제. 2019년에 한번, 2020년에도 한번 보러 갔고, 2021년에도 한번 가볼까, 했지만, 공연장을 가는 것이 아직은 좀 조심스러워 포기하던차, 감사하게도 네이버TV에서 생중계 방송을 해주어, 모두 들어볼 수 있었다. 솔직히 클래식을 깊게 아는 것도 아니고, 푹 빠져서 들을 정도의 열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틀어 놓고 다른 일 하면서 흘려 듣는 수준이긴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공연을 들어서 괜히 뿌듯. 잘 알던 곡을 들으면 반가웠고, 처음 듣는.. 2021. 4. 24.
다시 시작 티스토리에 새로운 터를 잡아 보았다. 게을러서 중단하기를 반복하고, 남들 눈에 띄는 것은 싫어하면서, 왜 이리 블로그나 SNS 사용을 포기하지 않는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의 기록을 남기고 싶은 욕구가 불쑥불쑥 튀어 나오는 것을 어쩌겠어. 이때까지 사용 블로그/SNS 이력을 보면... netian.com 에서 홈페이지 운영 (1999년 ~ 2003) -> 천리안으로 이동하여 운영 (~2005?) (네띠앙 자체는 2006년까지 있었는데, 지금 연결해 보니 뭔가 새로운 곳이 나오더라... 깜놀)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잘하지 못하면서, 서비스형 블로그인 블로그인에서 조금씩 작성. 그래도 제일 오래 유지한 곳인듯. 안타깝게도 중간에 유료화 하고 하면서 폭망의 길로 가더니, 지금은 아예 없어져 버렸다.. 202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