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13 다시 시작 티스토리에 새로운 터를 잡아 보았다. 게을러서 중단하기를 반복하고, 남들 눈에 띄는 것은 싫어하면서, 왜 이리 블로그나 SNS 사용을 포기하지 않는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의 기록을 남기고 싶은 욕구가 불쑥불쑥 튀어 나오는 것을 어쩌겠어. 이때까지 사용 블로그/SNS 이력을 보면... netian.com 에서 홈페이지 운영 (1999년 ~ 2003) -> 천리안으로 이동하여 운영 (~2005?) (네띠앙 자체는 2006년까지 있었는데, 지금 연결해 보니 뭔가 새로운 곳이 나오더라... 깜놀)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잘하지 못하면서, 서비스형 블로그인 블로그인에서 조금씩 작성. 그래도 제일 오래 유지한 곳인듯. 안타깝게도 중간에 유료화 하고 하면서 폭망의 길로 가더니, 지금은 아예 없어져 버렸다.. 2021. 4. 20. 이전 1 2 3 4 다음